지난주에는 Das Parfum ( 파트리트 쥐스킨스.. ) 을 완독하고,
이번주는 경제학콘서트를 보고 있는데, 지난주만큼 흥미진진하지는 않다.
예전에 소설을 보는것이 재미가 없었는데, 게다가 외국소설.. 흠..
이번에는 번역의 힘인가? 여튼 흥미진진.. 좋았어.
몸에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 주인공...
사람의 향기를 통해 사람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사람들...
작가의 의도가 어떻든지..
왠지.. 요즘 말하는 첫인상이 중요하다.. 1초가 1년을 좌우하는 등..
이런 세태와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지금 보고 있는 모습이 가식이나 거짓일지라도.. 알지라도. 별로 개의치 않는...
진정한 내면을 보기 보다는 보이는데로 믿고, 인식하고, 느끼고 사는게 지금 사는 모습인듯 하다.
뭐 어쩔까? 바쁜데....................... 흥.
영화로 나온다던데.. ㅎㅎ.. 더스틴 형이 주인공이래.. 그루누이가 더스틴 형일라나..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후기] 에너지 버스~ (0) | 2007.03.07 |
---|---|
인터넷 마케팅~ (0) | 2007.02.20 |
남미의 열정 체게바라..[모터사이클 다이어리] (0) | 2007.01.26 |
[32세 32평 아파트 만들기] (1) | 2006.09.21 |
UnderCover Economist ( 경제학 콘서트 ) (0) | 2006.09.20 |